이제 본격적인 A/S 이야기로
돌아와서
수입 카라반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당연히
A/S가 가장 큰 문제 이다.
(주) 포레스트 RV 코리아의
A/S 일지를 올해 4월 부터
인터넷에 공개하기 시작했지만
이전의 A/S 노하우와
앞으로 공급할 카라반 및 모든 제품들의
설치 및 A/S를
웹상에 공개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슬라이딩 누수 문제가 발생한
제주 메이더호텔 카라반
슈퍼디럭스모델 (Wild cat 32 Bhx)의
실제 모습 입니다.
이곳이 누수에 원인이 된 북미 공장의 제조상 불량 모습 입니다.
참고로
올해부터 현재까지 (주)포레스RV 코리아가
설치 완료한 50여대의 카라반 가운데
이 모델이 처음으로 이러한 제작 결함이 발견 되었습니다.
제주 메이더 현장은 총 9대 17개의 슬라이딩 중
최초 발견된 결함입니다.
수리를 위해 이물질들 제거하는 모습.
수리후 점검 모습.
수리후 수도호수로 누수문제가 해결 됬는지 확인,검사 후
뒷정리 하는 동영상
본사 정명훈 전무이사의 모습이다.
다음은 의외로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트레일러 메인 전원박스의 고정 똑딱이 불량 입니다.
고정이 되지 않아
각종 테이프로 붙여 고정해 놓은 모습입니다.
수리 후 제품 스스로 고정된 모습 입니다.
고정장치에 이물질이 끼어 작동되지 않으면
간단히 수리가 가능하지만
파손으로 인한 고장은
새부품 가격과 수리실비 선에서
비용을 감안 하여 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모델 카라반의 각종 작동 스위치들의 모습이다.
카라반을 고정형으로 설치하여
투숙객 및 캠퍼들을 상대로
영업 할 때
작동해선 않되거나 불필요한 버튼들이 생깁니다.
이번 제주 A/S 출장시
호텔측에서 더 요청한 버튼들은
작동 불가 상태로 만들어 드리고 왔습니다.
작동 정지을 시킨 워터펌프 및 탱크표시등 작업 모습.
슬라이딩 스위치 작업 모습
그리고 국내 설치공사시 배선작업을 완료한
(220V 전원) 분전함을 안전 점검까지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최종 점검에서
실내등의 접속 불량이 발견되어
실내등 수리까지 하고
제주 a/s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