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 전곡읍 한탄강관광지에 세계 캠핑 촌이 조성이 된다.
군이 전곡읍 전곡리 705-2일대(47,430m2)에 8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티크 팬션 10동과 풍차 캠핑 3동, 이색 캠핑장 20동, 카페를 비롯한 물놀이 마당 등을 지난6월에 착공2018년 9월 준공을 갖는다.
군은 캠핑체험 촌이 완공되는 2018년 인근의 전곡선사박물관을 비롯한 한탄강관광지, 선사유적지와 연계관광 콘텐츠 개발로 고용창출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캠핑체험객들과 인근의 초성김치마을, 푸르내 마을 등을 연결, 도, 농간의 농촌체험과 농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소득원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태복 연천군청 도시주택과장은 “차별화된 글로벌 캠핑 체험존을 조성, 한탄강관광지와 연계한 경기북부 대표관광 명소로 개발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